방미, 200억 자산가된 비결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입력 2013-05-05 09:22: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미가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했다.

방미는 5월5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15년 동안 노래를 안 해서 출연결정하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방미는 현재 미국에서 부동산 및 보석 등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자산은 약 200억원에 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휘재는 “사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냐”고 물었다.

방미는 “첫 번째로 생각보단 행동으로 옮겨야 된다. 또 이젠 눈을 뉴욕으로 돌리는 것도 좋다. 예전에는 비자 문제 때문에 가는 게 힘들었지만 비자가 자유로워져 뉴욕도 쉽게 갈 수 있다. 뉴욕을 보면 전세계가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날 ‘도전천곡’에는 이본, The 포지션 임재욱, 제아파이브 동준 케빈, 서지오 주병선, 박현빈 홍원빈, 걸스데이 유라 민아 혜리 소진, 방미 길미, 조세호 한민관 남창희가 출연해 우승 경쟁을 벌였다.

사진출처|SBS ‘도전천곡’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