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FBI, 힘겹게 대문 넘었는데 문 열려…이게 무슨 망신!

입력 2013-05-05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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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 급한 FBI

성질 급한 FBI, 힘겹게 대문 넘었는데 문 열려…이게 무슨 망신!

‘성질 급한 FBI’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질 급한 FBI’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미국의 실제 뉴스 보도 장면으로 FBI 요원이 한 주택에 침투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 FBI 요원은 쇠창살로 된 대문을 힘겹게 넘어 주택 내부로 진입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남성이 대문을 넘자마자 잠긴 줄 알았던 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성질 급한 FBI요원과는 달리 저절로 열린 대문 안으로 여유롭게 들어가는 다른 FBI 요원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질 급한 FBI’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질이 너무 급했네” “영화를 많이 본 듯”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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