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추신수(왼쪽부터). 사진제공|덱스터 필름
류현진과 추신수는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 영화의 야구 경기 장면에 잠깐 출연하게 됐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 7구단’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 고’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에는 링링의 소속팀으로 등장하는 두산 베어스의 실제 선수들인 홍성흔과 김선우, 김현수도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부]
류현진-추신수(왼쪽부터). 사진제공|덱스터 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