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여정

힐링캠프 윤여정


‘힐링캠프 윤여정’

윤여정이 후배 최다니엘을 혼낸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여정은 “후배들을 따끔하게 야단 칠 때가 있지 않냐”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후배들이 연기를 못해도 혼낸 적 없다. 그냥 뒤에서 욕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여정은 “하지만 내가 딱 한 명 혼낸 사람이 있다”며 최다니엘을 언급했다. 최다니엘과 윤여정은 지난 2008년 KBS2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함께 출연했었다.

윤여정은 “당시 최다니엘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했다. 그런데 어느 날 대사를 제대로 외우지 않고 왔더라”며 “옆에서 같이 연기하던 김자옥이 나에게 ‘쟤 안 외워 왔어’라고 말하니까 순간 욱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다니엘에게 “연기를 못 한다. 대사를 다시 외워 오라”고 다그쳤다고 털어놨다.

윤여정은 “사실 그런 건 감독이 해줘야 하는데 요즘 얘들은 감독이 혼내면 못 하겠다며 반발하더라. 우리 때는 안 그랬다. 혼나야 성장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힐링캠프 윤여정 편’을 본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혼날 만 했네”, “힐링캠프 윤여정 속이 시원했다”, “윤여정 47년차 여배우 관록이 묻어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노희경 작가는 영상편지를 통해 “윤여정의 독설은 위아래가 없다”며 “예전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촬영 때 나문희가 사투리 연기를 어색해했는데 윤여정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언니 연기 이상해’라고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