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녀’ 임지혜도 신화 11집 한정판 관심…“요즘 아이돌 생소해”

입력 2013-05-08 13: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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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혜 신화 11집 한정판’

‘H컵녀’ 임지혜도 신화 11집 한정판 관심…“요즘 아이돌 생소해”

‘H컵녀’ 임지혜가 신화의 새 앨범 소식을 반가움을 표현했다.

임지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아! 신화 오빠들이 컴백을 하셨네요. ‘장수돌’님들 파이팅! 저는 신화 세대에요. 요즘 아이돌은 그저 생소할 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오전 10시 신화의 11집 정규앨범 ‘THE CLASSIC’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의 예약판매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신화의 소속사인 신화컴퍼니는 이날 “11집 한정판 에디션 선 주문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페셜 에디션은 신화 로고가 새겨진 블랙 틴케이스로 4만 장이 제작된다. 11집 CD와 함께 조선희 사진작가가 참여한 100페이 분량의 풀컬러 포토북이 수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앨범을 구매하기 위해 신나라레코드 등 일부 예얀 판매처 사이트에 일시에 접속했고, 해당 사이트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폭주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한편 임지혜는 로드FC걸로 발탁된 바 있으며, 레이싱모델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지혜 신화 11집 한정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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