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최후의 문자’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생애 최후의 문자를 보내는 남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애 최후의 문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한 명의 남자가 잔디밭에 앉아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이 남자는 사자가 자신의 머리를 물고 있는지도 모르는 지 휴대전화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이 믿기지 않는 상황을 누리꾼들은 ‘생애 최후의 문자’라고 표현했다. 사진을 본 이들은 “생애 최후의 문자, 조련사겠지?”, “생애 최후의 문자, 아프지도 않나”, “생애 최후의 문자 내용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