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집에 남양우유가 배달된 까닭?” 패러디 폭소

입력 2013-05-10 1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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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패러디

‘윤창중 패러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도중 성추행 의혹으로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겨냥한 패러디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창중의 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남양우유가 배달된 아파트 현관을 촬영한 것. 이는 ‘욕설 영업’ 파문을 일거에 잠재워 준 윤창중에게 남양유업이 감사의 표시로 우유를 선물한다는 의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양유업은 윤창중에게 정말 고마워 해야 할듯”, “웃음은 나오지만 슬프다”, “윤창중 성추행 정말 국가적 망신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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