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찍고 싶은 USB’ 종결…“먹지 말고 컴퓨터에 양보하세요”

입력 2013-05-14 14:10: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사진 | 온라인 게시판, 9GAG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이 과자는 우유에 찍어 먹어야 제맛!

자세히 보니 실제 과자가 아닌 과자 모양의 USB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이 쿠키 모양의 USB 메모리는 검은색 쿠키 안에 흰 크림이 들어간 유명사의 초코샌드 과자와 흡사하다. 정교하게 만들어져 뚜껑을 열어 UBS 포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실제 과자로 착각할 정도다.

이 맛있어 보이는 USB와 비슷한 모양의 과자는 실제 TV 광고에서 우유에 찍어 먹는 과자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USB에 ‘우유에 찍고 싶은 USB’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정말 찍어 먹을 것 같다”, “정말 잘 만들었다. 똑같네”,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 듯”,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우유 마시다가 나도 모르게 손이 갈 듯”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