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女교사가 글래머 모델! ‘교장 깜짝 놀라…’

입력 2013-05-08 15: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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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비키니 모델 경력 들통나자…’

미국 고등학교 여교사가 과거 비키니 모델로 아르바이트했던 사실이 들통 나 권고사직을 당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틴 카운티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인 올리비아 스파라우어(26)가 권고사직을 당했다. 과거 예명으로 글래머 비키니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해당 교장이 확인했다”고 전하며 그의 과거 사진을 독점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아찔한 비키니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전혀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의 과감한 포즈도 취했다.

한편 교장실로 불려 간 올리비아 스파라우어도 사실을 인정하며 순순히 학교의 뜻을 따랐다. 그는 “올해 말쯤 학교를 그만둘 생각이었다”면서 “모델 일을 계속하며 대학원에 다닐 계획이다. 난 카메라 앞에 섰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DEMO PHOTOGRAPHY/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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