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으로 만든 피자, 라면+피자 이색조합 ‘한입에 두 가지 맛?’

입력 2013-05-15 2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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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으로 만든 피자’. 사진출처 | 시리어스잇츠닷컴

‘라면으로 만든 피자’

라면으로 만든 피자의 맛을 어떨까.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라면으로 만든 피자’가 화제다.

사진 속 피자는 두꺼운 치즈 아래 도우가 꼬불꼬불한 라면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 ‘라면으로 만든 피자’는 지난 2008년 뉴욕에 있는 주방용품점 ‘브루클린 키친’이 개최한 라면 요리 대회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피자는 라면 4개, 올리브오일, 피망, 치즈, 버터, 계란 등이 사용됐다. 익힌 라면 위에 재료를 올려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으로 만든 피자’를 본 누리꾼들은 “라면으로 만든 피자, 눈이 번쩍 뜨이는 메뉴다”, “라면으로 만든 피자, 두께가 꽤 있는 것 같다. 다 못 먹겠다”, “라면으로 만든 피자, 좀 느끼할 것 같아요”, “라면으로 만든 피자, 윽 보기엔 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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