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의상논란…티셔츠 찢을 듯한 볼륨 경악

입력 2013-05-01 2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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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의상논란’

클라라 의상논란…티셔츠 찢을 듯한 볼륨 경악

배우 클라라가 다시 한번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와 한소영을 위해 날씬한 프랑스 여성들이 즐겨먹는 브리치즈를 이용한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정성스럽게 사과를 손질하던 중 칼에 손가락을 깊게 베이는 부상을 입게 됐다. 몰려오는 통증보다 피를 보고 당황한 나머지 우왕좌왕한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은 어느새 폭소현장으로 변했다.

하지만 이때 클라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과 가슴골이 다 보일정도로 노출된 의상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클라라는 이미 수차례 노출 의상으로 지적을 받은 바 있다. 그런 상황에도 이번 역식 수위 높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진 것.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의상논란…참 민망하다”, “클라라 의상논란…적당히 입고 나왔으면 좋겠다”, “클라라 의상논란…섹시 가수가 있는데도 야하게 입는다”, “클라라 대체 무슨 생각으로 19금 의상을 계속 입고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의상논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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