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면역질환, 난치병 아니다

입력 2013-05-2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면역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면역질환 중에서도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가 10년 전보다 15% 이상 증가했다.


● 몸과 마음 모두를 힘들게 하는 류머티스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면역질환은 정확한 치료법이 나와 있지 않다 보니 기존의 관절염 치료방식인 약물치료와 재활치료가 많았다. 약물치료의 대부분은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약물치료는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통증완화와 증상 억제 정도의 효과밖에 기대할 수 없었다.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또 다른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았다.

더구나 면역질환 환자들의 경우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고통 이외에도 우울증이나 불면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 고통도 겪어 환자 스스로가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면역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한 가닥 남은 희망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본원에 내방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본원은 오랜 기간 면역질환 연구와 치료를 해왔으며 면역질환 환자에게 면역력 증강과 체질개선이란 치료의 목표를 설정해 주어 환자 스스로가 질환을 이겨 낼 수 있도록 하는 면역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 스스로를 지키는 힘, 면역치료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다. 따라서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치료도 근본적으로 자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자연에서부터 얻은 가장 순수한 물질로 몸의 균형을 되돌리다 보면 우리가 선물 받은 면역체계라는 강력한 방패가 제 역할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려운 병일수록 이런 간단한 원리는 더욱 힘을 발휘하게 된다.

흔히 면역질환을 난치병으로 생각하는데 면역질환은 나을 수 없는 병이 아니다. 우선 내 몸의 생명력을 믿고, 자연에서 물려받은 몸 자체의 균형을 되찾아 회복력과 면역력을 증진시키면 아무리 어려운 난치병이라도 스스로 물러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이지스한의원은 서울의 선릉, 노원, 목동, 인천, 대전, 대구, 부산 7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각 지역 면역치료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