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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상에는 '둘이 먹는 삼겹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종영한 KBS2 '스펀지'를 캡처한 화면이다. 두 남성은 테이블 위에 삼겹살을 한가득 올려놓은 채 삼겹살을 구울 채비를 하고 있다. 삼겹살의 10인분 정도 돼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이 먹는 삼겹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먹는 삼겹살, 진짜 많다", "둘이 먹는 삼겹살, 저걸 어떻게 다 먹어", "둘이 먹는 삼겹살, 진짜 놀랍다", "둘이 먹는 삼겹살, 돼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