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 언급 “얼굴 거의 못 보지만…” 애정 과시

입력 2013-05-22 08: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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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이하늬, 윤계상 언급’

배우 이하늬가 연인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하늬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 KBS2 드라마 ‘상어’ 제작발표회에서 “윤계상 씨도 연기를 하다보니 조언을 해준다”고 연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내가 배우로서 겪는 아픔과 외로움,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동료이자 친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하늬는 “공개연애를 하니 좋다”면서 “하지만 바빠서 거의 볼 시간이 없다. 전화통화로 서로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하늬와 윤계상은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이하늬의 윤계상 언급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언급, 공개연애 보기 좋네요”, “이하늬 윤계상 언급, 용기 있다”,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상어’에서 자이언트호텔 기획비서실장인 장영희 역을 맡았다. 27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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