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자라니” 김영인, ‘푸른거탑’ 특별 출연…웃음 폭격 예고

입력 2013-05-22 2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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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푸른거탑’

“내가 고자라니” 김영인, ‘푸른거탑’ 특별 출연…웃음 폭격 예고

배우 김영인이 tvN ‘푸른거탑’에 특별 출연한다.

김영인은 22일 방송되는 ‘푸른거탑’ 18회에서 심대령 역할로 등장한다. 김영인은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중요한 부위에 부상을 입고 “내가 고자라니”라며 절규하는 연기로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이어 이번 ‘푸른거탑’ 출연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푸른거탑’에 출연 중인 최종훈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인 “말년에 ~라니”라는 대사가 김영인의 유행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

김영인이 출연하는 ‘푸른거탑’은 매주 수요일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김영인 푸른거탑’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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