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명언 “마음을 달라 그래” 무슨 일?

입력 2013-05-26 1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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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명언 “마음을 달라 그래” 무슨 일?

개리가 명언을 탄생시켰다.

개리는 송지효와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플라잉체어 벌칙을 받았다.

그런데 물에 빠진 개리와 송지효의 모자가 바뀌어 있었다. 송지효가 쓴 모자에는 ‘리쌍’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송지효는 모자를 벗어보고는 깜짝 놀라 웃었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에게 “마음을 달라 그래”라며 쑥쓰러워했다.

송지효는 “모자가 언제 바뀌었지”라고 당황하자 유재석은 “그러다 언제 사귄지도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SBS ‘런닝맨’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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