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外

입력 2013-05-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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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롯데 김시진 감독. 최근 스마트폰과 SNS을 이용한 생활 패턴이 대세를 이룸에 따라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자칫 불필요한 논란을 낳을 수도 있다며)


○어색, 어색. (두산 홍성흔. 사직구장 3루 원정팀 덕아웃으로 온 기분에 대해)


○한번 본 건 재미가 없잖아. (한화 김응룡 감독. 경기를 마치고 숙소에 가면 한화를 제외한 다른 팀들의 경기만 TV로 보게 된다며)


○조금 있으면 여자 몸매 될 것 같아요.
(넥센 염경엽 감독. NC 김경문 감독에게 인사를 왔다가 ‘살이 너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농담 삼아)


○이 덩치에 참 안 어울리죠? (NC 이호준. 감기몸살과 목감기가 너무 심해서 27∼28일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푹 자고 왔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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