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진짜사나이 촬영소감 “아주 무사히 제대 했습니다”

입력 2013-05-31 19:24: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 사진제공|tvN

인기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MBC ‘진짜사나이’의 첫 촬영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래도 일주일간 기다리셨지 말입니다. 아주 무사히 제대 했습니다. 그동안 못본 응원글 보면서 감동했디말입니다. 무튼 엄청나게 보고싶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진짜사나이’에 합류한 박형식은 기존 멤버인 김수로, 류수영, 샘해밍턴, 손진영과 함께 힘든 군생활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이진욱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던 박형식은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도 소지섭의 아역 주중원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