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이효리 남친 이상순,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다”

입력 2013-06-01 08: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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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이효리 남친 이상순,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다”

이지연이 이효리의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연은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이효리를 만나 자신의 약혼남에 대해 언급했다.

미국인 셰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지연은 “얼떨결에 기사가 나서 당황스럽긴 하지만 축하해주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지연은 이효리에게 “(남자친구)사진 봤다. 괜찮은 남자라 생각했다”고 말하자 이효리는 “진심이세요? 다들 못생겼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연은 “남자 얼굴 보지 마라. 얼굴 뜯어 먹고 살 것도 아니고 진짜 마음이 넓고 서포트 해줘서 더 잘 되게 해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면 좋겠다. 나는 그렇다”고 했다.

사진출처|SBS ‘땡큐’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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