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이현, 플라이피쉬 벌칙에 기겁 ‘폭풍 괴성’

입력 2013-06-03 01:16: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플라이피쉬

소이현이 플라이 피쉬 벌칙을 받으며 괴성을 질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소이현과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먹보드 쥬만지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김종국, 소이현, 이광수는 플라이 피쉬 벌칙을 받았다. 한 명의 멤버가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어내야 나머지 멤버들이 플라이 피쉬 벌칙은 면할 수 있는 것.

허리가 좋지 않은 김종국이 남아 수학 문제를 풀고 이광수와 소이현이 플라이 피쉬 벌칙을 받았다.

소이현은 플라이 피쉬 위력에 괴성을 지르면서도 암산에 도전하는 열의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종국이 계속 맞히지 못하자 소이현과 이광수는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서워하면서 할 건 다 하더라”, “오랜만에 빵 터졌다”, “플라이피쉬 벌칙 나라면 정말 무서웠을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