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유이 집 공개… 반전 소품에 경악

입력 2013-06-03 0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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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유이 집 공개’

‘맨발의 친구들’ 유이 집 공개… 반전 소품에 경악

‘맨발의 친구들’ 유이의 집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는 유이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유이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하얀색 인테리어에 침대 화장대 등 여성스러운 가구들로 채워져 있어 화사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와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유이의 방을 둘러보다 방 분위기와 상반되는 물건인 권투 글러브를 발견했다.

이에 이효리는 “무슨 권투 글러브가 이렇게 많아?”라며 놀라워했고, 멤버들은 “방에 왜 권투 글러브가 있냐? 이시영 잡으려고?”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이의 집에 이어 김범수의 집이 공개됐다. 김범수는 노홍철에게 버금가는 깔끔함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맨발의 친구들 유이 집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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