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용감한 형제와 4년만에 손잡았다

입력 2013-06-04 10:20: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애프터스쿨이 인기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4년 만에 손을 잡았다.

애프터스쿨이 13일 발표하는 새 음반 타이틀곡 ‘첫사랑’은 용감한 형제의 작품이다. 애프터스쿨이 2009년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너 때문에’ 이후 4년 만의 재회다.

‘첫사랑’에서 애프터스쿨은 이전까지의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무대를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쇼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애프터스쿨은 4일 ‘첫사랑’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