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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아들
4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의 장남 이현규(19)군은 지난 3일 공개된 SM 소속 아이돌 그룹 엑소(EXO) 정규 1집 ‘XOXO(Kiss & Hug)’ 수록곡 ‘렛 아웃 더 비스트(Let out the beast)’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렛 아웃 더 비스트’는 힘있는 보컬과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자신의 내면에 숨겨온 개성과 강인함을 표출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렛 아웃 더 비스트’외에도 소녀시대의 미니 3집 타이틀곡 ‘훗(Hoot)’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아직 나이가 어린만큼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며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었을 뿐 정식 작사가로 데뷔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