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리다 스튜디오
6일 스포츠동아를 통해 공개된 LJ-이선정의 웨딩화보는 홍콩과 마카오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LJ의 깔끔한 턱시도와 이선정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는 홍콩 특유의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사진제공｜그리다 스튜디오
두 사람은 지난달 홍콩으로 떠나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LJ-이선정 부부는 독특한 결혼생활로 관심을 모은다. 만난지 45일 만에 부모 몰래 혼인신고부터 했고, 예식은 올리지 않았다. 머지않아 정식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며, 2세는 “생기면 낳겠다”는 생각이다.
3월 초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두 사람의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