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장, 셔츠 풀어헤치고 ‘중성적 매력 폭발’

입력 2013-05-29 16: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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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남장

가수 이효리가 남자로 깜짝 변신했다.

28일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누굴까요? 진짜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이런 꽃미남이 있을까요? 역시 이효리. 포스작렬”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 신곡 새 뮤직비디오 촬영 모습인 것으로 예상된다. 이효리는 ‘미스코리아’ ‘배드걸’(Bad Girls) 외에도 이번 새 앨범 수록곡 중 약 2곡 정도 더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효리는 새 뮤직비디오에서 남장을 감행, 짧은 머리의 가발과 콧수염 분장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효리 남장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남장 섹시 카리스마 폭발”, “이효리 남장 정말 남자같다”, “이 언니는 대체 안 어울리는게 뭔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정규 앨범 5집 ‘모노크롬(MONOCHROME)’의 타이틀곡 ‘배드걸즈(Bad girl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차은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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