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우 16살 연하 아내 “남편 손에 습진, 사실은…” 불만

입력 2013-06-07 10: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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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 사진출처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 사진출처 | SBS ‘백년손님-자기야’ 방송 캡처

조연우 아내 불만 “남편 집안일 안해, 설거지 1년에 2~3번”

배우 조연우의 아내가 남편 조연우에 대해 폭로했다.

조연우의 16살 연하 아내 차세원 씨는 6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 “남편 손에 습진이 있다”면서 “남들이 오해하지만 집안일을 잘 도와줘서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조연우는 집안일을 절대 안 한다. 설거지를 1년에 2~3번 할 정도다. 집안일은 내가 다한다”고 남편 조연우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날 조연우의 아내 차세원 씨는 단아한 미모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조연우 아내 예쁘시네요”, “조연우도 아내도 인물 좋다”, “조연우 아내 많이 도와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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