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100인’ 클라우디아 로마니, 환상 비키니…파파라치도 유혹?

입력 2013-06-05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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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글래머 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 해변에 등장한 클라우디아 로마니의 비키니 자태를 포착했다.

이날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핫핑크 비키니를 선보였다. 그는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S라인을 강조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한편 클라우디아 로마니는 198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맥심매거진, 삼성, 도요타 등의 모델로 활약했다. 2006년 FHM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 중에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거리를 활보할 때나 축구연습을 할 때도 비키니를 입는 등 평소 아찔한 옷차림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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