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수입 서열 1위? 전효성! ‘압도적인 볼륨 때문’

입력 2013-06-04 14:37: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시크릿 수입 서열. 사진출처 | Mnet ‘비틀즈코드2’ 방송 캡처

걸 그룹 시크릿의 수입 서열 1위는 전효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크릿의 한선화와 정하나는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시크릿의 멤버간 수입서열에 대해 “비슷비슷하다”고 했다.

그러나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전효성 씨가 속옷 광고를 찍어서 1위라고 하던데…”라며 구체적으로 묻자, 한선화는 “사실 전효성이 1위”라고 밝혔다.

이어 “전효성이 속옷 모델로 발탁돼 서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정하나는 “시크릿 네 명이 모두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지 않겠나”라며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전효성이 입은 것”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또 한선화는 “다들 각자 원하는 광고가 있다. 속옷은 효성 언니가 잘 어울려서 축하해졌다”면서 “그리고 속옷으 나누어줘서 속옷 걱정은 없게 됐다”고 말했다.

시크릿 수입 서열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수입 서열, 예상했어요”, “시크릿 수입 서열, 멤버들 서로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시크릿 수입 서열, 1위는 역시 전효성…길거리에서 광고 많이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