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45일간 생존한 비결은?

입력 2013-06-07 12:54: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소식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발생한 중국 쓰촨(四川) 지진 당시 매몰됐던 돼지 두 마리가 45일만에 산 채로 발견된 것이다. 중국 매체들은 6일 국 쓰촨 지진의 피해 중심지였던 야안(雅安)시 바오싱(寶興)현 무핑(穆坪)진 쉐산(雪山)촌에서 지난 4일 돼지 두 마리가 산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두 마리의 돼지들은 당시 축사가 붕괴하면서 산 채로 묻혔으며 한 주민이 폐허가 된 곳을 청소하던 중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돼지들은 진흙과 빗물 등을 먹으며 45일간 생존하는 놀라운 생명력을 보였다.

한편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대단한 생존력이네”,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정신력이 대단한 듯”, “중국 지진 매몰 돼지 발견 기적같은 일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