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하이디 변신…”알프스가 눈에 안 들어와”

입력 2013-06-07 13: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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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하이디 변신’

한지민이 하이디로 깜짝 변신했다.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한지민은 7일 스위스 정부관광청이 공개한 사진에서 ‘알프스 소녀’ 하이디로 변신했다.

한지민은 체르마트의 수넥가 파라다이스(Sunnega Paradise)에서 하이디풍의 의상을 입고 스위스 소녀 분위기를 연출했다.

현지인들은 '내가 본 하이디 중 최고로 예쁘다'며 기념사진을 함께 찍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지난 5월 스위스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한지민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알프스가 눈에 안 들어올 만큼 아름다운 미모다”, “한지민 하이디 변신, 30대 맞아? 정말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스위스 정부관광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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