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권리세, 김수미 추격에 멘탈붕괴…유재석 대폭소

입력 2013-06-09 1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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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권리세’

‘런닝맨’ 권리세, 김수미 추격에 멘탈붕괴…유재석 대폭소

‘런닝맨’ 김수미가 권리세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수미, 박소현, 송은이, 김숙, 권리세가 구미호가 돼 런닝맨 멤버들과 커플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구미호 꼬리 아홉개를 모아 승천하기 위해 다른 팀의 꼬리를 떼기 위해 나섰다. 권리세는 파트너였던 광수가 송은이-하하 커플에 당해 이름표를 뜯기자 경악하며 “안돼요. 오빠 어디가요!”를 외쳤다.

이후 권리세는 자신을 쫓아오는 김수미를 피해 달아다며 “꼭 살아남을 거야”를 외쳤다. 김수미는 이런 권리세를 추격하며 “너 거기 안 서!”를 외쳐 같이 달리던 유재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런닝맨 어벤져스’ 특집이 예고돼 누리꾼들을 집중시켰다.

사진|‘런닝맨 권리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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