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마르코와 사소한 말다툼…처벌 말도 안돼”

입력 2013-06-10 11:22: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르코-안시현

프로골퍼 출신 안시현이 남편 마르코의 폭행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시현은 10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라며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고, 서로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르코에 대한 처벌도 생각해본 적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합의나 처벌에 관해 경찰과 얘기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오마이뉴스는 같은날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프로골퍼 출신 아내 안시현 씨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후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