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1집 7일만에 12만장…대형 신인의 저력

입력 2013-06-10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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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엑소(EXO)가 정규 1집으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괴력을 과시했다.

지난 3일 출시된 정규 1집 앨범 ‘XOXO(Kiss&Hug)’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일간차트는 물론, 주간차트(6월 3일~9일)까지 모두 정상에 올라 엑소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한터차트에 따르면, 앨범 발매 1주일 만에(6월 3일~9일) 118,595장을 판매, 약 12만장을 기록,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엑소의 활약을 확인케 한다.

더불어 엑소는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Wolf)’를 통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늑대와 미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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