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내 가슴은 자연산”…19금 발언에 신동엽도 당황

입력 2013-06-09 14:21: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아이비의 19금 연기가 화제다.

아이비는 8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SNL 코리아’에 출연해 섹시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신동엽과 ‘사과실업'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비는 '가슴 수술이 자연스럽게 잘 됐다'는 신동엽의 발언에 "나는 자연산이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아이비의 수위 높은 발언은 19금 코미디의 대가 신동엽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이비의 발언은 데뷔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슴 성형설에 대해해명한 것. 아이비는 지난 3월에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쪽지로 자꾸만 가슴 수술을 어디서 했냐고 많은 분들이 묻는다. 가슴만큼은 우리 어머니가 물려주신 자연산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아이비는 방송을 통해 털털함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SNL 코리아'에서 신곡 '아이댄스'를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가 새로운 크루로 합류해 수위 높은 섹시연기를 펼쳤다. 클라라는 가슴골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구의상을 입고 나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출처 | SNL코리아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