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안티카페’ 비공개? “떳떳하지 못하다” 비난 봇물

입력 2013-06-10 17: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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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안티카페

‘윤후 안티카페’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지난 4월21일 만들어진 이 ‘윤후 안티카페’는 25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카페는 누리꾼들의 방문이 봇물을 이루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비공개로 설정돼 있다.

누리꾼들은 “8살 아이에게 정말 못할 짓 하는 거 아닌가. 도가 지나치다”며 나이 어린 윤후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또 “윤후 안티카페가 비공개다. 떳떳하지 못한 행위”라 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욕하고 물어뜯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심리에서 그런 짓을 하는 건지 궁금하다”는 여론도 많았다.

한편 윤후는 올해 8살로 올해 3월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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