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윤후 안티카페’에 분노 “개설자 내 주위 나타나지마”

입력 2013-06-10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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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분노 윤후 안티카페’

이종혁, ‘윤후 안티카페’에 분노 “개설자 내 주위 나타나지마”

배우 이종혁이 ‘윤후 안티카페’ 개설 소식에 분노했다.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한 포털사이트에 ‘윤후 안티카페’가 개설된 것으로 확인됐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윤후 안티카페’가 최상위에 오르며 구설에 휘말렸다. 이에 이종혁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 역시 ‘윤후 안티카페’ 소식에 “악성댓글을 자제하자고 했더니 카페를 만드네”, “윤후 안티카페 운영자 반성해라”, “김민국 안티카페도 있던데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아이들 상대로 이러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종혁 분노 윤후 안티카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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