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대현, 팬들에게 감사 인사…대만 공연·골든디스크 수상 후 귀국

입력 2013-06-11 0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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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비에이피(B.A.P)의 멤버 대현이 대만에서 귀국 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 마중나와준 baby분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대현은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비에이피(B.A.P)는 ‘B.A.P LIVE ON EARTH PACIFIC’이라는 주제로 월드 투어중이다. 이번 투어는 미국과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6월 8일 대만에서 개최됐다.

특히 대만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50여 개에 이르는 대만 매체가 참여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비에이피(B.A.P)의 ‘원샷(ONE SHOT)’ 앨범 대만 현지 유통사 대만 소니 레코드사는 비에이피에게 5천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음반에 부여하는 골든 디스크를 수여해 화제가 됐다.

사진출처|대현 트위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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