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 윤후 지키기 나서…“윤후 사랑해” 동참

입력 2013-06-11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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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윤후 사랑해”

가수 소이가 ‘윤후 사랑해’에 동참했다.

소이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사랑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윤후 사랑해’는 10일 ‘윤후 안티카페’ 개설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검색어를 내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면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검색창에 ‘윤후 천사’, ‘윤후 사랑해’를 검색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윤후 지키기에 노력을 보였다.

이 노력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창에는 ‘윤후 사랑해’와 ‘윤후 천사’ 등의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왔다.

한편, 윤후 안티카페 개설자는 논란이 거세지자 오는 17일 카페 폐쇄를 결정했으며 현재 해당카페의 접근은 불가능한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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