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장윤정 “도경완 계획적인 접근? 그래도 사랑해” 닭살 애정

입력 2013-06-12 0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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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장윤정 도경완’

‘화신’ 장윤정 “도경완 계획적인 접근? 그래도 사랑해” 닭살 애정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개그맨 조세호가 동창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봉태규는 조세호가 제보한 장윤정과 도경완의 풍문을 폭로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조세호에게 자신과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고 했던 것과 도경완 아나운서가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자신을 캐스팅해 달라고 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무서운 친구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정말 몰랐다. 예전부터 좋아한건 얘기했는데 그것 때문에 조세호를 통하거나 방송 섭외를 요청한건 모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장윤정은 이내 “그래도 사랑한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또 장윤정은 “도경완과 조세호가 동창이다. 도경환이 연하니까 조세호가 내게 제수씨라고 부른다. 제일 큰 스트레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화신 장윤정 도경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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