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황진이’ 서 기생 향림 역 맡은 조예나

입력 2013-06-12 14:01: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마 황진이 스틸컷

배우 류시원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의 기생 동기인 향림으로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류시원의 아내는 조예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또 ‘'황진이’ 뿐만 아니라 2005년 개봉한 영화와 CF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류시원 소속사 측은 “류시원의 아내가 연기자였던 건 맞지만 결혼할 당시에는 연예 활동을 그만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에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류시원의 아내가 이혼조정신청을 내면서 결별 절차를 밟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