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청순 노출’ 배소은, 알고보니 ‘제2의 오인혜’…작년 파격 드레스

입력 2013-06-12 18: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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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은

‘배소은 시사회’

배우 배소은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닥터’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소은은 시사회에서 사진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시사회에서 배소은은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배소은의 시사회 의상은 단숨에 화제가 됐고, 그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배소은은 작년 10월 4일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도 뒤태와 상반신이 훤히 드러난 누드톤 파격 드레스로 ‘제2의 오인혜’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한편 김성홍 감독의 영화 ‘닥터’는 성형외과계 최고의 권위자 ‘인범(김창완)’이 의사로서의 부와 명예, 젊고 아름다운 아내까지 겉으로는 모든 것을 갖춘 부족할 것이 없는 인물이지만 아내 ‘순정(배소은)’의 외도를 목격한 뒤 숨겨둔 본성을 터뜨리게 되면서 주변을 향한 복수의 이야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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