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미란다커, 여신의 손인사 ‘男心흔들’

입력 2013-06-13 1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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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뒤 관중석으로 향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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