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절제술’ 안젤리나 졸리, 가슴 노출 의상 보니…‘괜찮네~’

입력 2013-06-06 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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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리 근황이 공개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4일(이하 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브래드 피트의 주연작 ‘월드워Z’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은 졸리는 가슴이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연인 브래드 피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가 받은 유방절제술은 단순 절제가 아니라 BRCA1 유전자가 발견된 조직을 절제하고 그 부분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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