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방송사고 “박재범 벗어 던진 바지가 그만…”

입력 2013-06-17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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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방송사고

SNL 코리아 방송사고

‘SNL 코리아 방송사고’

‘SNL 코리아 방송사고’가 화제다.

가수 박재범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처녀들의 저녁 식사’에서 안영미의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 싱글파티에 초대된 남자댄서로 등장했다.

이날 박재범은 택배기사인 척 호텔로 들어와 안영미, 서유리, 정명옥 앞에서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박재범은 끈적끈적한 춤사위와 함께 입고 온 옷을 벗어 던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박재범의 벗은 바지가 공교롭게도 카메라에 걸리면서 생방송 도중 화면이 가려지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SNL 코리아 방송사고 황당했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 웃을 수도 없고…”, “SNL 코리아 방송사고, 이게 바로 생방송의 묘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SNL 코리아’에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등장해 이범수, 이준과 함께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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