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단아한 승무원 시절…‘반할만하네’

입력 2013-06-18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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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사진| MBC ‘느낌표’ 방송 캡처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단아한 미모’

정준하 아내 과거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의 한 장면이다. 당시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니나야끼시는 단아한 분위기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MC 서경석이 니나야끼시의 유머감각을 칭찬하자, 그는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모르지만, 손님들도 ‘아가씨 북한아가씨에요?’라고 묻는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정준하씨 진짜 부럽네요”,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보니, 정준하 씨가 올인한 이유를 알겠네요”,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반할만한 미모”, “정준하 아내 과거 영상, 단아하고 너무 아름다우세요”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내 니모(애칭)와 아들 로하 군의 사진을 첫 정식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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