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이화겸이 깜짝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화겸은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달 말,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때론 편안한 친구처럼, 궂은날엔 커다란 우산처럼 든든한,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화겸은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배우 이화겸으로서도 계속해서 성실하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단아한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이화겸은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까지 드라마 ‘원 더 우먼’, ‘슈룹’, ‘페이스 미’, ‘수상한 그녀’, ‘살롱 드 홈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