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결혼 언급 “멤버들 모두 결혼 할 뻔 했다”

입력 2013-06-18 11:55:2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동완 결혼 언급

김동완 결혼 언급이 화제다.

신화 멤버 김동완은 17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신화 멤버들 모두 결혼할 뻔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김동완은 “늦은 나이에 군대에 다녀오고 앨범을 내다보니 일을 더욱 하고 싶었다. 아직도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사람이 나올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들끼리 술을 마시면 ‘누가 결혼할까’에 대해 얘기한다. 다들 한 번씩은 결혼할 뻔 했었다”며 “‘그때 결혼할 걸’하고 후회하기도 한다”고 말한 것.

김동완 결혼 언급에 전진은 “본인 얘기만 하면 되지”라고 볼멘소리를 던졌고 전진은 MC들의 질문에 “(결혼할 뻔 한 적) 한 번 있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줬다.

김동완 결혼 언급에 누리꾼들은 “김동완 결혼 언급 멤버들 적잖이 당황했을 듯…”,“김동완 결혼 언급 재미있었어요”,“김동완 결혼 언급 완전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엠넷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