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자들’ 특별출연 임달화, VIP시사회 및 레드카펫 참석

입력 2013-06-20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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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달화.

‘감시자들’ 특별출연 임달화, VIP시사회 및 레드카펫 참석

중화권 최고의 배우 임달화가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임달화는 ‘감시자들’에 특별출연을 하기도 했다. 임달화가 ‘감시자들’에 출연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다. ‘감시자들’ 원작 영화인 ‘Eye in the Sky’(1997)에서 경찰 반장 역으로 출연했던 임달화는 자신의 영화가 한국에서 새롭게 재탄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

임달화는 25일 저녁 7시부터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감시자들’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작년 ‘도둑들’에서 중국 도둑의 리더 ‘첸’ 캐릭터를 맡아 국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기에 그의 방문은 더더욱 반갑다.

한편, 감시 전문가들의 긴장감 넘치는 세계를 담아낸 영화 ‘감시자들’은 7월 1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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