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슈퍼모델 시절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의 슈퍼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 슈퍼모델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같은 조에 속한 한지혜 한예슬 공현주가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세 사람이 같은 조에 속한 데는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다. 다름 아닌 키 때문이다. 슈퍼모델에 지원하는 대부분의 참가자는 180cm에 이르는 장신. 하지만 한예슬, 한지혜, 공현주 등은 160cm 후반에서 170cm 초반의 키로 다른 지원자보다 상대적으로 작았다. 모델을 꿈꾸는 지원자들과 비교해 ‘단신’에 들었던 이들은 한 데 묶여 4조에 배속됐던 것.
대회 당시 4조의 또 다른 별칭이 ‘방송용 키’였을 정도로 4조의 키는 대회 내내 화제였다. 하지만 ‘방송용 키’라는 닉네임을 입증하듯 다섯 명은 현재 방송가를 주름잡는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혜 슈퍼모델 시절 미모는 여전하네”, “한지혜 슈퍼모델 시절, 미모는 공현주가 갑”, “한지혜 슈퍼모델 시절보다 지금이 더 낫다”, “한지혜 공현주 한예슬 다 스타가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