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에도 ‘최정상’…맹승지 예능감도 화제

입력 2013-06-23 13:45: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정상을 지켰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13.3%였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3.5%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한 지상파 3사(MBC KBS SBS) 예능프로그램들이 대부분 한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유일하게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정상을 지켰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 길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이 여름을 맞아 바캉스를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MBC 개그맨 맹승지가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과시하며 재미를 더했다.

무한도전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그래도 굳건한 1위 대단하다. 맹승지 리포터도 대박”, “무한도전 시청률 맹승지의 힘?”, “무한도전 시청률 하락했어도 맹승지 때문에 많이 웃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